참여후기
내용
부산직능원에서 근로자지원센터에서 무료영화 티켓을 주셔서 남매를 데리고 영화를 잘보고 돌아왔습니다~
이런 문화 생활의 기회를 주신 부산 장애인근로자지원센터에 직원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보스베이비 1' 에서 형과 동생으로 나왔던 주인공들이 시간이 흘러 성인이 된 모습으로 영화가 시작한다. 형 (팀) 은 두 딸을 둔 육아 대디로 살고 있고, 동생 (테드, 구 보스베이비)은 예전 베이비 주식회사의 기억은 사라진 채 회사의 CEO가 되어 바쁜 시간을 보내며 살고 있다. 형은 물심양면으로 아이들 육아와 살림에 최선을 다하며 살았지만 첫째 딸이 점점 자신을 멀리 하는 것같아 서운한 감정을 느낀다. 그리고 동생의 바쁜 회사일로 형제 관계도 소원해지면서 상실감에 빠져 있게 된다. 어느 날, 팀의 둘째딸 티나가 베이비 주식회사 소속임이 드러나고, 티나가 맡은 임무를 팀과 테드에게 맡기게 된다. 임무인 즉슨, 악당이 코딩을 통해 부모를 조종하는 어플을 만들어 부모들의 핸드폰에 다운받게 한 후, 부모들을 없애버리고 아기들의 세상으로 만들려고 하는 것을 막아야 하는 것이다. 임무를 수행하면서 첫째 딸 타비사와의 관계도 회복되고, 형제간의 우애도 다시 되찾게 된다. 그리고 '보스베이비 1' 에서처럼 둘의 멋진 호흡으로 임무도 완벽히 성공한다.
1편을 아주 재미 있게 봐서 2편 역시 기다렸다 보게 되었으며, 위급상황의에 가족들과의 사랑ㆍ화해등은 요즘 현실은 이기적이고 개인주의 적인데 비해 따뜻한 가족 에니매이션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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