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내용
부산장애인근로자지원센터 25일부터 "문 활짝"
"전국 3번째 개소" 임금체불, 부당해고 등 장애인 근로자 고충상담 주력
노동법률교육과 심리치료도 운영, 중증장애인에게는 찾아가는 서비스로
노동법률교육과 심리치료도 운영, 중증장애인에게는 찾아가는 서비스로
[소셜포커스 박지원 기자] = 부산장애인근로자지원센터(이하 부산센터)가 25일 부산에서 개소식을 열었다.
2020년 4월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으로부터 위탁을 받아 7월 1일 서울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8월 21일 광주센터가 개소를 했고, 8월 25일 부산센터가 개소식을 가졌다.
센터의 주된 사업은 장애인 근로자 상담 업무다. 임금체불, 부당해고 등 직장생활에서 부딪히는 문제를 노무사ㆍ변호사ㆍ수어통역사 등 센터 내 전문상담원을 통해서 자문을 제공한다.
또한 장애인 근로자들을 위한 노동 법률교육, 심리치료 프로그램도 운영하며 중증장애인근로자에게는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장애인근로자와 단체 실무자들이 지침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사례집도 제작할 예정이다.
현재 구직 중에 있는 최석환(지체장애) 씨는 "장애인근로자지원센터가 생겼다고 하니 너무 반가운 마음이 앞섭니다. 저희 세대처럼 부당하게 일했던 부분이 많이 해소가 될 것 같아 너무 반갑고, 센터를 만들어 주신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며 소감을 전했다.
장애인 국회의원들의 축사도 전해졌다. 미래통합당 이종성 의원은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원센터의 활동을 통해 장애인 근로자들이 부당하거나 열악한 노무 환경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고, 장애인들이 더 이상 차별받지 않으며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직업생활을 영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큰 기대가 됩니다"라고 말했다.
부산센터 장병락 센터장은 "장애인 근로자 여러분 이제 힘들어하지 마세요. 여러분들의 직장에서 일어나는 각종 어려움들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나가도록 성심성의를 다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2020년 4월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으로부터 위탁을 받아 7월 1일 서울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8월 21일 광주센터가 개소를 했고, 8월 25일 부산센터가 개소식을 가졌다.
센터의 주된 사업은 장애인 근로자 상담 업무다. 임금체불, 부당해고 등 직장생활에서 부딪히는 문제를 노무사ㆍ변호사ㆍ수어통역사 등 센터 내 전문상담원을 통해서 자문을 제공한다.
또한 장애인 근로자들을 위한 노동 법률교육, 심리치료 프로그램도 운영하며 중증장애인근로자에게는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장애인근로자와 단체 실무자들이 지침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사례집도 제작할 예정이다.
현재 구직 중에 있는 최석환(지체장애) 씨는 "장애인근로자지원센터가 생겼다고 하니 너무 반가운 마음이 앞섭니다. 저희 세대처럼 부당하게 일했던 부분이 많이 해소가 될 것 같아 너무 반갑고, 센터를 만들어 주신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며 소감을 전했다.
장애인 국회의원들의 축사도 전해졌다. 미래통합당 이종성 의원은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원센터의 활동을 통해 장애인 근로자들이 부당하거나 열악한 노무 환경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고, 장애인들이 더 이상 차별받지 않으며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직업생활을 영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큰 기대가 됩니다"라고 말했다.
부산센터 장병락 센터장은 "장애인 근로자 여러분 이제 힘들어하지 마세요. 여러분들의 직장에서 일어나는 각종 어려움들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나가도록 성심성의를 다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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